[프라임경제] 현대건설이 오는 4월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 534를 일반 분양한다.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는 지하 7층, 지상 3~53층 총 21개동 2369가구로 구성됐다.
부산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 조감도. |
탑상형 주동 설계를 통해 단지 내에서도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한다. 단지 내에서는 특화된 커뮤니티 공간과 문화예술 시설 설치로 고품격 단지를 조성했다. 차량동선과 입주민 동선을 분리설계, 단지의 쾌적함을 높였다.
현대건설이 개발한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적용, 주차구역이 자동으로 가구 내 홈오토메이션으로 통보되고 주차구역에서 자동으로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하다. 위급상황 시 비상벨 등을 통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첨단주차정보시스템(UPIS) 등을 적용했다.
국내 최초 세대현관 자동 출입관리 시스템(UKS)을 특허 개발, 공동현관을 자동인식으로 출입한다. 또 열쇠를 꺼낼 필요없이 원터치 만으로 현관을 출입할 수 있는 시스템도 적용됐다.
멀리 오륙도와 광안대교, 해운대 해수욕장과, 장산 및 해운대 도심 야경을 조망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문텐로드가 1단지에서 약 450m 거리로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해운대권역은 바다조망에 따라 주택 가격의 척도가 됨에 따라 조망에 대한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며 자연 경관 및 산책로가 단지 주변에 있으면 아파트 가치는 급상승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