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동나비엔은 현대인의 생활과 웰빙 트렌드를 반영한 선진국형 온수 중심 보일러 ‘멀티앤리치 On水 나비엔 뉴콘덴싱(이하 나비엔 뉴콘덴싱On水)’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
||
이제품은 경동나비엔이 5년간 기술개발을 통해 만든 신개념 보일러로 지난 9월 1일 ‘경동보일러’에서 ‘경동나비엔’으로 사명변경 후 소비자와 만나는 첫 제품이다.
경동나비엔이 출시한 “나비엔 뉴콘덴싱 On水”은 기존 난방 중심 보일러의 개념을 깬 온수 중심의 웰빙 보일러로 기존 보일러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을 완벽하게 해결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특히 ‘나비엔 뉴콘덴싱 On水’가 도입한 보일러의 신개념 ‘멀티 앤 리치 온수’는 동시 온수 사용 시 느끼는 불편함, 온수온도 편차, 초기 온수온도 속도 향상 등 지난 5년간 보일러 소비자 욕구를 간파해 기존 보일러가 극복할 수 없었던 문제점을 해결했다.
기존 보일러는 샤워 중 잠시 온수를 잠궜다 틀 때나 물 사용량의 변화가 생길 때마다 10℃ 이상의 온도 편차가 발생해 소비자들이 불쾌감과 불편함을 느낄 수 밖에 없었고 게다가 추운 겨울철 느린 초기 온수속도는 항상 소비자의 불만을 가져왔다
하지만 이번 신제품은 국내 최초 전자식 공기비례제어 방식을 도입은 물론 멀틴온도센서 및 유량센서를 채용 불꽃을 최저 10%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또 정밀한 온수 제어를 실현, 항상 원하는 온도의 온수를 싱크대, 샤워기 등 여러 곳에서 사용할 때도 동시에 풍부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국내 유일 0.5℃단위 정밀 온도조절 기능은 반신욕, 족욕, 거품목욕 등 용도에 따라 보다 다양하고 섬세하게 보일러의 온수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기존 보일러의 문제점인 30초~3분에 달하는 초기온수 속도를 10초 이내로 줄여, 온수를 틀자마자 원하는 온도로 샤워 및 목욕을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