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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공항패션 vs 박한별 공항패션…트레이닝 공항패션 누가 더 우월?

프라임경제 기자  2011.03.09 16: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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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의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으면서 박한별의 공항패션도 화제다. 간편한 트레이닝 패션이 비교되고 있기 때문.
[프라임경제] 가수 지나의 간편한 공항패션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달 27일 한국-캐나다 교류 기념 특별 공연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했다 귀국한 지나는 블랙 트레이닝 세트에 가죽 자켓을 입고 레드 빅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시크한 느낌을 연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는 화려한 무대에서의 모습과 달리 수수하고 편안한 차림이지만 완벽한 비율의 몸매는 숨길 수 없었다.

낮은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8등신 황금 비율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여 캐나다 공항에서도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는 후문.

사정이 이렇자 박한별의 우월한 공항패션도 다시금 화제다. 트레이닝복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포스가 물씬 풍기고 있기 때문.

박한별은 지난해 8월 8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화보촬영차 방문했던 괌 여행사진과 공항에서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박한별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에 모자를 눌러쓰고 핑크색 트렁크백으로 들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양측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모두 트레이닝복을 입어도 연예인 포스가 줄줄난다” “두 사람 모두 몸매가 너무 예쁘다” “두 사람 모두 뭘 걸쳐도 화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나 공항패션:쥬시꾸뛰르 제공 - 박한별 공항패션: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