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이브존(대표 유영길/www.savezone.co.kr) 화정점이 9일 고객맞춤형 쇼핑센터로 재탄생한다.
새롭게 탄생한 세이브존 화정점은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영 브랜드 전용 공간을 확대하고, 유명 해외 패션명품을 할인 판매하는 명품관, 아웃도어 전용 매장, SPA 대표 브랜드 자라(ZARA) 매장 등 각 타겟별 특화된 전문 매장을 신설했다. 또 여성전용화장실과 파우더 룸 설치, 카페베네 입점 등 고객편의시설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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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브존(대표 유영길/www.savezone.co.kr) 화정점이 9일 고객맞춤형 쇼핑센터로 재탄생한다. | ||
세이브존 화정점은 아울렛이 연령층이 높은 소비자들이 찾는다는 인식을 깨기 위해 지하 1층을 특별하게 연출했다. 20~30대를 대상으로 한 버커루, 게스 등 고가의 진캐주얼 매장과 K2, 네파 등 아웃도어매장을 비롯해 젊은 층의 휴식공간이 될 카페베네가 입점했다.
영 타겟의 이지캐주얼 브랜드는 버커루, 게스 이외에 리바이스, 뱅뱅, 잠뱅이, GV2, 행텐, 유니온베이, 지오다노 등 3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하고, 아웃도어 매장에는 K2, 네파, 머렐, 영원, 트렉스타, 에코로바, 아이더, 라푸마 등 10여 개의 국내외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명품 세이브 공간도 신설됐다.
약 30평 정도로 꾸며질 세이브존 명품아울렛 매장은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코치, 프라다, 구찌 등 12개의 브랜드가 입점하며 유럽관, 미국관, 잡화관으로 구성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3층 숙녀의류 매장에 SPA 브랜드의 선두주자인 자라(ZARA)의 상설매장이 입점한다.
패션명품관은 그랜드오픈 기념으로 50만원 이상 구매시 3% 할인, 100만원 이상 구매시 5%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2층과 3층은 여성 고객을 위한 50여 개의 유명 숙녀 브랜드와 영 캐주얼 브랜드가 입점했다. 아이잗바바, 쉬즈미스, 고세, 지고트, 기비키이스, 미니멈, 코데즈컴바인, 탑걸, 숲, 엘르스포츠 등 20~30대 젊은 여성 고객을 위한 패션 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들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밤비노, 베이직엘르, 파코라반 등 아동용품도 대거 강화했고 대진침대, 시몬스침대, 핀란디아 등 가구, 생활용품도 준비되어 있다. 지하 2층의 식품관은 이미 지난 2월 미리 개관, 다양한 신선 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개한다.
세이브존 화정점 방동규 지점장은 “그 동안 그랜드오픈을 기다려주신 고양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세이브존 화정점은 최고의 상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을 물론, 종전보다 업그레이드된 공간을 구성하여 쇼핑의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이브존 화정점은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1일까지 총 3000명에게 안성탕면 5입/샤프란 2.5L/풀무원 계란 10구(택 1)를 증정행사를 진행하고 오는 13일까지는 각 금액별 상품권 및 사은품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