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뉴 알티마(New Altima)가 미국 소비자 전문 매거진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가 발표한 ‘2011 최고의 패밀리 세단(Top Pick for 2011 – Family Sedan)’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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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산 뉴 알티마. | ||
컨슈머리포트는 매년 총 10개 항목에 대해 최고의 모델을 선정해 발표한다. 심사에는 수십 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로드테스트(Road test) △신뢰성(Reliability) △안전성(Safety) 등 50개가 넘는 평가를 토대로 순위를 정한다.
닛산 뉴 알티마는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과 동급 최고의 우수한 연비 효율성을 높게 평가 받아 2년 연속 최고의 패밀리 세단(Top Pick for Family Sedan)으로 선정됐다.
특히, 안정감 있는 핸들링과 박진감 넘치는 가속력으로 다이내믹 세단이 선사하는 ‘주행의 즐거움(joy to drive)’까지 극대화 시켰다는 평이다. 또 넉넉한 실내공간과 깔끔하고 정갈하게 마무리된 인테리어도 좋은 점수를 얻어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