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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클라우드 환경 맞춤 '운영모델' 선보여

김상준 기자 기자  2011.03.09 14: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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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VMware는 역동적인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IT 조직이 서비스를 보다 간소하게 자동화해 관리할 수 있는 전략과 새로운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VMware vCenter™ Operations를 통해 IT 운영방식을 완전히 변화시키고 이를 통해 민첩성과 클라우드 컴퓨팅의 경제적인 혜택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자원들이 다양한 소스에서 모아지고, 프로비저닝과 용량, 그리고 구성이 매우 가변적인 IT 환경에 대해 완전히 다른 접근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고정된 컴퓨팅 스택(computing stacks)에서 별개의 프로세스를 처리하도록 고안된 기존의 관리 툴과 프로세스는 지금의 새롭고 지능적인 가상화 환경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VMware의 관리 전략은 성능 및 용량, 구성 관리를 통합하고 분석 툴을 적용함으로써 IT를 한층 간소화시키는 것이다. 이는 고객들이 클라우드 환경을 운영하는 데 요구되는 수준의 자동화 실현을 가능하게 만든다.

구체적으로 vCenter™ Operations의 특징은 △IT 관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제공하는 가시성과 분석력,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 △역동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미리 예측해 서비스 수준을 보장 △성능 문제의 근본 원인에 대해 보다 신속한 파악 △실시간으로 실행을 최적화해 셀프서비스 프로비저닝이 가능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도 컴플라이언스 유지하는데 있다.

VMware 제품 전략 및 기업 관리 부문 레이민 사이어(Ramin Sayar) 부사장은 "기업들이 효율성 향상과 보다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자사의 가상화 인프라를 확장함에 따라 IT 관리에 대한 개념이 완전히 바뀌고 있다"며 "고객들이 자사의 운영방식을 현대화하고, 더욱 간편하고 민첩한 IT 접근방식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