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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민의 하의실종과 하지원의 상의실종이 온라인에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 ||
효민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2년 전! 용감한 빨간 구두가 돋보이는 군”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파란색 바탕에 빨간 단추가 달린 더블 재킷에 동일 색상의 짧은 핫팬츠를 입고 있으며 빨간 구두로 포인트를 주어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지원 상의실종 패션도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스 아이웨어의 모델인 하지원은 지난 달 23일 강남 소재 모 스튜디오에서 이른바 상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하지원은 당시 촬영에서 '빈티지 클래식' '어반 스타일리시' '섹시 글래머러스' 등 총 3가지의 테마로 도발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빨간 입술과 긴 웨이브 헤어는 이색적인 매력을 보여줬으며, 여기에 어깨를 드러낸 상의실종 패션은 그간 드라마 속에서 볼 수 없었던 하지원의 도발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이 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간구두도 효민이 신으니 포인트”, “도발적 표정이 압권”, “하의실종 종결자” “하지원 상의실종 패션 쇄골라인 너무 아름답다” “하지원은 알고보면 정말 섹시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효민 트위터. 게스 아이웨어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