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지난 4일,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주며 김태원의 멘티로 <위대한 탄생> 본선 진출의 첫 테이프를 끊은 이태권, 백청강이 벌써 온라인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연변 청년 백청강은 과거 고향에서 지드레곤의 ‘하트 브레이커’에 맞춰 파워풀한 춤을 추는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며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낸 한 편, 합성 이미지인 눈썹찾기 세트로 이미 네티즌의 배꼽을 잡았던 이태권은 이번에는 iMBC와 공식 어플에서 연재 중인 웹툰 ‘윤서인의 위대한 시청소감’에서 기쁨, 슬픔, 분노 등 다양한 감정을 특유의 무심한 표정으로 소화해내며 소위 ‘이태권 천의 얼굴’ 패러디로 새로운 네티즌의 유머코드로 떠올랐다.
매주 전 국민을 마음을 울리는 감동을 선사하며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위대한 탄생>은 지난주 멘토 이은미와 방시혁 편을 예고하며 다음 본선 진출자에 대한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