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9일 오전 신한은행 본점(중구 태평로2가 소재)에서 경영혁신협회와 ‘경영혁신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은 신한은행 기업부문장인 이동대 부행장과 경영혁신협회 박재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금번 MOU를 통해 경영혁신협회와 공조하여 경영혁신 중소기업 육성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JUMP-UP 경영혁신기업 금융지원제도’를 운영하게 된다.
특히, 경영혁신기업의 금융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JUMP-UP 경영혁신기업 금융지원제도’를 통한 금융 지원 시 은행대출금리 최고 1.0% 우대, 기업컨설팅 및 IPO 등의 수수료를 우대하여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