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금호렌터카는 스마트폰용 예약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KT금호렌터카 예약 앱은 차량 예약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한 페이지로 구성해 고객들이 짧은 시간 내 예약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또 △차량조회 △가까운 지점조회△예약 △이벤트 참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KT금호렌터카는 스마트폰용 예약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
한편, KT금호렌터카는 예약 앱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30일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렌터카를 예약하는 고객에게 기존 회원할인율에서 추가 10%를 할인(회원등급에 따라 최대 55%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예약 앱으로 차량을 렌트한 고객을 추첨해 아이패드, 아이폰, 캠핑카 1일 이용권 등의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KT금호렌터카 관계자는 “향후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KT금호렌터카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예약 앱을 출시했다”며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보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