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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새봄맞이 이벤트 ‘풍성’

전남주 기자 기자  2011.03.09 1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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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카드는 봄을 맞아 쇼핑, 외식 등 다양한 사용처에서 캐시백 서비스와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새봄맞이 이벤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현대카드 고객들은 오는 31일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에서 삼성전자 행사 특별모델을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고 4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하이마트에서는 ‘하이마트-현대카드M’으로 결제시, 결제 금액에 따라 2만원부터 80만원까지 캐시백 서비스가 부여된다.

   
현대카드는 봄을 맞아 쇼핑, 외식 등 다양한 사용처에서 캐시백 서비스와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새봄맞이 이벤트’를 연다.

또한 다음달 10일까지 인천공항에 위치한 롯데면세점에서는 현대카드로 200달러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결제 금액에 따라 최고 6만원권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3월 한달 동안 G마켓과 옥션에서 현대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제공된다.

4월30일까지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 차이나팩토리, 더플레이스, 비비고, 로코커리 등 유명 외식 가맹점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30%까지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현대카드는 이번달 말까지 M포인트가 적립되는 현대카드(현대카드M3, H3, R3, T3, M2, M2 Lady, M, M Lady)로 기아자동차 포르테·쏘울·프라이드를 구입하는 개인 고객에게 차량 출고 후 1년 동안, 최고 24만원까지 대중교통비를 지원하는 ‘대중교통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행사와 모임이 열리는 새 봄을 맞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용처에서 활용 가능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