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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아나운서 학창시절 화제…모범생 포스도 제각각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09 03: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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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나운서들의 학창시절 사진이 화제다.
[프라임경제] 전현직 아나운서들의 학창시절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아나운서계의 여신’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KBSN 최희 아나운서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되면서 여자 아나운서들의 학창시절이 새삼 주목받고 있는 것.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스코리아출신 김주희, 서현진 아나운서를 비롯해 KBS  김경란, 김보민, MBC의 박혜진, 나경은 아나운서 등의 졸업사진이 올라와 높은 클릭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 현대가의 며느리가 된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예능 MC로 활약하고 있는 강수정 아나운서의 학창시절 사진도 여전히 화제다.

사진 속 아나운서들은 다소 촌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지만 한결같이 모범생 다운 단정한 모습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최희 아나운서가 최고다”, “박혜진 아나 너무 귀엽다”, “다들 공부 잘하게 생겼다”, “많이 달라진 사람도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