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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남들보다 2배로 방귀뀐다.” 충격고백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09 01: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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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심장에 출연한 박한별
[프라임경제] ‘세븐의 여인’ 박한별이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털털함으로 좌중을 웃겼다.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박한별은 세븐과의 첫 만남과 캐스팅 과정, 그리고 섹시댄스 등 솔직하고 거침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 번도 못 해본여자’라는 말풍선을 들고 나온 박한별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트림을 해 본적이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한별은 “트림을 해보고 싶어서 노력해봤지만 실패했다. 목구멍이 너무 작아서인 것 같다”며 “위로 나오지 못해서인지 남들보다 2배로 방귀를 낀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털어놨다.

이에 MC들이 세븐 앞에서도 방귀를 뀌느냐고 묻자 박한별은 “워낙 자유롭게 하다보니 기억이 잘 안난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인형의 집 스페셜’로 박한별, 유인나, 강수지, 남규리, 김병세, 이준, 김현정, 조현재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