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오는 4월1일 공식 개막하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인피니티의 미래(Future of Infiniti)’를 주제로 부스를 구성하고, 국내 최초로 컨셉카 에센스(Essence)를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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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피니티 컨셉카 에센스. | ||
인피니티 브랜드 2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컨셉카 에센스(Essence)는 장인정신을 반영해 완성된 고품격 디자인이 특징인 친환경 고성능 럭셔리 쿠페다. 최고출력 60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가솔린-전기 하이브리드 엔진 시스템으로 인피니티가 제시하는 차세대 모델의 발전상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인피니티는 루이비통(Louis Vuitton)과 공동작업을 통해 완성된 스페셜 에디션 여행가방이 포함된 에센스 스컬프처(Essence Sculpture)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에센스 디자인의 영감을 그대로 이어받은 올 뉴 인피니티M을 비롯해 G시리즈, EX, FX, QX 등 인피니티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모델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인피니티 세일즈·마케팅 총괄 손창규 디렉터는 “에센스는 지난 20년간 고성능 럭셔리 카 시장을 선도해온 인피니티의 역사를 담고 있는 가장 의미 있는 모델”이라며 “고객 이벤트를 비롯해 에센스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한 만큼 인피니티의 미래를 많은 고객들이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컨셉카 에센스 한국 상륙을 기념해 인피니티는 8일부터 스마트폰으로 접속 가능한 에센스 모바일 사이트를 개설하고,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래그십 스토어(SS모터스)를 비롯해 신문, 잡지 등으로 공개되는 QR코드를 통해 접속하는 방식으로 에센스의 의미부터 상세 설명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