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주 기자 기자 2011.03.08 18:02:59
[프라임경제] 현대건설 주주협의회 주관기관인 외환은행은 현대자동차그룹 컨소시엄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의 현대건설 인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신고 등을 거쳐 다음달 8일 채권단에 인수대금을 납입하면 끝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말 채권단과 현대건설을 4조9601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