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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베카 근황 ‘화제’ “Just waiting”…솔로 데뷔 신호탄?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08 16: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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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애프터스쿨 베카 근황이 그녀의 트위터를 통해 직접 전해졌다.

애프터스쿨 베카 근황은 지난 달 28일 오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전격 공개됐다.

베카는 “Hmm. Just waiting”라는 짧은 글과 함께, 볼에 바람을 잔뜩 불어 놓은 ‘귀여운’ 셀카 사진을 올려놓고 근황을 소개했다.

베카는 특히 화장기가 하나도 없는 이른바 ‘민낯’ 생얼을 공개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무대 위의 정렬적인 모습과 달리 평범한 근황을 접한 팬들은 “언제 컴백하냐” “베카가 보고 싶어 미칠 것 같다” “애프터스쿨이 조용한 이유가 있었네” 등의 의견 글들을 올리고 있다.

베카는 지난해 12월 애프터스쿨의 해피 플레디스 첫 번째 싱글 ‘Love Love Love’ 음반 활동에 참여하지 않아 이른바 ‘탈퇴설’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애프터스쿨 베카가 근황을 공개함에 따라 그녀가 직접 탈퇴설을 일축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팬들도 올해 스물 세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만큼 성숙해보이는 베카의 근황 사진을 접하고 그녀가 조만간 공식적일 활동을 통해 대중 앞에 나타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특히 '애프터스쿨'의 또 다른 멤버인 가희의 경우 솔로곡 '돌아와 나쁜 너'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 점에 비춰, 베카가 솔로로 나오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사진=베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