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도시공사는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은 자연앤 힐스테이트와 자연앤 e편한세상의 잔여분을 선착순 분양중이다.
자연앤 힐스테이트는 총 1382가구로 지하2층 ~ 지상29층 14개동, 자연앤 e편한세상은 총 1167가구로 지하2층 ~ 지상29층 12개동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은 공통적으로 전 가구 84㎡(구33평) 단일세대로 환금성이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한강신도시는 제2기 신도시로서 김포시 김포2동(장기동, 운양동, 구래동, 마산동) 일원에 총 5만9000가구로 조성되며 제2기 신도시 중 서울과의 접근성이 가장 우수한 신도시다. 자연앤 힐스테이트와 자연앤e편한세상은 한강 신도시내 2만9000가구가 건립되는 지역으로 한강신도시내에서 가장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수 있는 중심상업지역이다.
교통환경으로는 올림픽도로 행주대교 남단~방화대교 구간이 8차선으로 확장되고, 한강신도시와 올림픽도로 방화대교 남단을 잇는 6차선 김포한강로가 올해 말에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4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이 완료되면 김포한강신도시에서 강남까지 50분 안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초, 중, 고등학교가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지상주차장이 없는 전체 지하주차로 한 가구당 1.34대로 확보돼 있다. 지상 녹지공간은 약44%의 높은 녹지율로 헬스존, 커뮤니티존, 케어존, 서비스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878만원대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 중도금 무이자 조건으로 2013년 1월4일부터 분양권 전매가능하다.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980-4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