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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출근길 막힌 광주MBC 사장

김성태 기자 기자  2011.03.08 13: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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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MBC 서경주 사장은 8일 오전 8시50분께 이틀째 출근을 시도했으나 노조원들의 출입구 봉쇄로 돌아갔다. 김낙곤 노조위원장은 “우리가 싸우는 대상은 김재철 서울 MBC 사장”이라며 “서경주 광주MBC 사장은 김재철의 명을 받고 온 하수인에 불과한 만큼 노조의 대화 상대가 아니다”라고 거듭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