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롯데천사 사랑을 나눠요, 어린이에게 희망을' 캠페인을 열고 경제적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 환자의 치료비 지원에 나선다.
 |
||
| 롯데홈쇼핑이 '롯데천사 사랑을 나눠요, 어린이에게 희망을' 캠페인을 열고 경제적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 환자의 치료비 지원에 나선다. | ||
열린의사회는 국내에서 활동중인 순수 민간 의료봉사단체로서는 가장 규모가 큰 NGO 단체로 2009년 롯데홈쇼핑과 협약을 맺고 지역 무료의료봉사, 환경 캠페인 등을 함께 해오고 있다.
참여방법은 가족과 이웃 등 주위의 소아 환자의 사연을 롯데아이몰(www.lotteimall.com) 내 이벤트 페이지와 보험몰의 응모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오는 18일까지 수기 형태나 사진, 동영상 등 자유형식으로 응모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환아는 오는 28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협력사 직원의 가족 중에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도 추가로 선발해 치료 및 수술비 지원을 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보험 방송을 통해 선정된 환아의 사연 및 치료 과정을 소개하고 지속적으로 응원한다는 계획이다.
2009년부터 열린의사회와 협약을 맺고 건강나눔을 모토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롯데홈쇼핑은 지역특집전과 연계해 매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헌 대표와 열린의사회 소속 의료진이 직접 협력사를 방문해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주사 접종, 한방 치료 등 무료 진료봉사를 하는 등 협력사 직원들의 건강도 챙기고 있다.
롯데홈쇼핑 신헌 대표는 "고객과 함께 사랑과 건강을 나누는 롯데홈쇼핑의 사회공헌 비전에 걸 맞는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롯데천사 사랑을 나눠요'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과 함께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건강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