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림건설은 지난 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열고 생명과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안전 3무4행’선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우림건설은 지난 7일 ‘안전 3무4행’선포식을 실시했다. |
안전 3무 4행는 산업재해 없이 일하는 든든하고 활기찬 안심일터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전도, 추락, 낙하 3대 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우림건설은 구체적 실천 과제로 △위험성평가회의 실질적 실시 △일일피드백 활동을 통한 위험요인 제거 △철저한 출역관리 잠재적 위험근로자 노동 예방 △현장 정리정돈 습관 등 4행 과제를 설정했다.
우림건설 심영섭 회장은 “안전사고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한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향후 사람의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는 초일류 현장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