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한국 산업브랜드 파워조사(K-BPI)’에서 제품 부문(9년 연속)과 서비스 부문(3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조사에서 브랜드, 이미지 및 선호도, 구입 가능성을 포함하는 충성도 조사 등 전 항목에서 타이어 업계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또 타이어전문점 부문에서도 토털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이 3년째 1위를 수상했다. 티스테이션은 단순한 타이어 교체 및 정비에서 나아가 차량특성 및 운전습관 등을 고려한 타이어 추천 및 진단, 사후 관리까지 차별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마케팅본부장 조현식 사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한국타이어가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타이어로 인정받고 있다는 반증이다”며 “국내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상품과 서비스 품질향상으로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