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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2차 아이파크’ 거주자 우선청약 146대 1경쟁

김관식 기자 기자  2011.03.08 10: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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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강남역 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거주자 우선청약에서 14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7일 진행된 ‘강남역 2차 아이파트’ 거주자 우선청약 현장.
현대산업개발과 부동산개발회사 싸이칸홀딩스가 강남 교보타워 인근에 분양 중인 ‘강남역 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지난 7일 거주자 우선청약 결과 9가구 모집에 총 1316건이 몰리며 평균 1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공급된 ‘강남역 아이파크’ 오피스텔 1차분의 경우, 평균 32.7대 1의 높은 청약률에 이어 100%의 계약률을 기록한바 있다. 이번 2차의 청약 성공여부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남역 2차 아이파크’는 지하 5층~지상 13층, 전용면적 25~29㎡ 규모 총 99실로 구성된 강남역 2차 아이파크는 △29.86㎡ A타입 10실 △28.88㎡ B타입 39실 △28.88㎡ B1타입 9실 △27.52㎡ C타입 10실 △28.44㎡ D타입 10실 △25.82㎡ E타입 10실 △26.16㎡ F타입 10실 △52.78㎡ G타입 1실 로 구성됐다.

 단지가 위치한 강남 교보타워 일대는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이 개통된데 이어 오는 9월 신분당선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서울 전 지역과 경기 성남, 수원, 용인, 안산, 인천 등 수도권을 연결하는 버스노선도 다양하다.

‘강남역 2차 아이파크’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650만원선이며, 지난 4일 삼성역 아이파크 갤러리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9일 일반청약이 접수되며 계약은 11일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558-0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