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최근 화이트데이 선물로 ‘초콜릿이나 사탕은 평범하다’며 거부하는 남성들에게 이색 상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몸매 관리에 더욱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미용기기를 선물하는 남성들이 늘고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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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기기 브랜드 애플힙은 오는 3월 12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문화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애플힙은 오는 3월 14일까지 옥션과 애플힙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격 할인 혜택은 물론, 애플힙 구매자 선착순 1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방침이다.
특히 여성 전용 몸매 관리기인데도 선물용으로 구매하는 남성의 비율이 30~40%를 차지하고 있어, 이번 이벤트가 화이트데이 선물을 준비하는 남성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애플힙 관계자는 “화이트데이에 여자친구나 아내에게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는 선물이 아닌, 몸매 관리를 목적으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애플힙을 선물한다면 그 기쁨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가 사은품으로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만큼, 특별한 날 영화나 공연 관람을 계획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애플힙은 지난 해 아름다운 힙 라인을 뜻하는 ‘애플힙 열풍’과 맞물려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으며, 기존 구매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힙업 관리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