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오는 11일까지 원금보장형, 원금부분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인 ‘동양 MYSTAR ELS’ 8종(1252~1259호)을 총 7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는 KOSPI200, HSCEI, 삼성전자, 삼성생명, CJ, 삼성중공업, 삼성카드, 현대산업, POSCO를 기초자산으로 원금보장형, 원금부분보장형 및 고수익 조기 상환이 가능한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1252호는 원금의 95% 보장하는 만기 1년의 원금 부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이 장중 지수를 포함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100%)의 125%를 초과하여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7%의 수익을 지급하고, 125%를 초과하해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평가지수에 따라 연 7%부터 최대 연 14.5%의 수익을 지급한다.
1253호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중 어느 하나라도 종가 기준으로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100%)의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4%의 수익을 지급하고,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는 상승률이 낮은 지수를 기준으로 상승률의 118%의 수익을 지급한다.
1254호는 뉴-스텝다운(No Knock-In 구조) 상품으로,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KOSPI200과 HSCEI의 두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기준지수(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1%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1255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KOSPI200과 HSCEI의 두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기준지수(100%)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1256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의 두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1257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CJ과 삼성중공업의 두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8%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1258호는 만기 5년의 스텝다운형 상품으로, 3년까지는 매 6개월마다 삼성카드와 현대산업의 두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1259호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POSCO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인 경우(3,4,5개월) 연 17.01%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이번 공모의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센터1588-2600번으로 문의 하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