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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이 전하는 SM5 세번째 이야기

누구나 겪어 본 상황을 통해 공감대 높이고, SM5의 편안함 전달

신승영 기자 기자  2011.03.08 0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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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르노삼성(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이번 3월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SM5 광고가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황정민의 다시 쳐다봅니다. SM5 CF

이번 ‘다시 쳐다봅니다, SM5’ 편에서는 평소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와 안정된 연기로 사랑 받는 배우 황정민이 출연했다. 광고는 황정민이 친구의 차를 타고 이동하는 도중에 불편함을 느끼며, SM5가 얼마나 편안했는지를 다시금 느끼게 된다는 스토리로 ‘조금 더의 편안함이 큰 차이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누구나 한번쯤 겪어보았을 에피소드를 통해 잊고 있었던 편안함과 소중함을 자각하고 본인의 SM5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과정으로 ‘다시 쳐다봅니다, SM5’라는 슬로건이 녹아났다.

특히 이번 광고에는 황정민의 실제 서울예술대학의 동기이자, 지난 20년간 절친한 사이로 지내온 배우 이해영이 광고 속 친구로 등장해 리얼리티를 더했다.

르노삼성 광고판촉팀장 김구수 부장은 “이번 광고는 전에 선보였던 ‘조금 더의 차이가 큰 차이다’편과 ‘조금 더의 배려가 큰 차이를 만듭니다’편에 이은 3차 캠페인”이라며 “향후에도 우수한 품질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의 대표적 스테디셀러로 꼽힌 SM5만의 강점을 잘 전달하는 캠페인을 준비하여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