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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두나의 화보가 온라인을 장악했다. 배두나가 화보를 통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냈는데, 누리꾼들이 ‘환호’하고 있는 것.
배두나는 최근 '두나's 인형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패션매거진 ‘하이컷’과의 화보 촬영에서 마치 살아있는 인형의 모습을 보는 듯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뽀글뽀글한 베이비 펌 헤어에 무표정한 얼굴과 배꼽이 드러나는 상의를 통해 보여지는 그녀의 잘록한 허리는 마네킹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부족한 데가 없어 보인다.
이번 촬영에서 배두나는 스탠드 마이크를 잡는 등 엉뚱하면서도 재치있는 포즈와 표정을 선보여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
배두나는 개성적인 마스크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정평이 나 있는 배우다. 공식 석상에 얼굴을 비칠 때마다 감각적인 센스를 발휘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배두나 화보가 인기인 까닭은 여느 스타들이 대중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스타일로 휘감는 것과는 달리 개성있고 대중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캐주얼한 스타일을 소화했다는 점 때문이다.
배두나는 외모주의 연예계에서 개성 있는 마스크를 지닌 매력적인 스타로 꼽힌다. 전형적인 미인 스타일의 외모는 아니지만 대중들에게 주목 받는 매력녀임은 틀림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대중들은 그녀의 스타일에 더 관심을 가지고 더 열광하는 지도 모른다.
그녀가 드라마나 화보를 통해 주로 선보이는 패션은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다. 수수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이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누리꾼들은 “배두나의 화보는 늘 편안함을 준다” “배두나의 화보는 누구나 따라할 수 있어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두나의 더 자세한 화보는 하이컷 48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하이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