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키스 새 멤버 ‘훈’ |
[프라임경제] 유키스 새 멤버 ‘훈’이 팬들 앞에 공개됐다.
7인조 남자 아이돌그룹 유키스 소속사는 당초 예고했던 멤버교체와 관련, 7일 새 멤버 훈(HOON)의 사진과 프로필을 일차적으로 공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1991년생인 훈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 키는 180cm로 가창력이 뛰어나다는 게 소속사의 주장이다.
어릴 적부터 연기활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대통령 경호원 역을 맡기도 했다. 실제로 태권도 유단자의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다.
또 다른 새 멤버 AJ에 대해선 아직까지 구체적인 프로필이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기존멤버인 김기범과 알렉산더가 팀에서 탈퇴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사진제공=NH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