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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종원)는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장(단장 조동련)과 7일 오전, 지역본부 소회의실에서 농어촌지역개발 분야 두 기관의 공동발전 및 직원역량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산학협력은 상호 정보 제공 및 공유, 교육 및 학문 분야의 교류 활성화를 통한 실질적인 상생발전의 동반성장 계기 마련과 농어촌지역개발 교육과정을 신설 운영에 따른 협력을 다지기 위해 개최했다.
협약내용은 농어가 소득증대와 영농편익 등 서비스 증진을 위하여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상호 기술 및 정보교류 △우수인재 지도육성 △현장실습 및 취업협력 △산업현장 연수 및 견학 협력 △교육지원 사업 등을 통해 산학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전남지역본부는 금년도 최우수 교육부서 선정에 목표를 두는 등 고품격 글로벌 공기업을 선도할 인재육성을 위한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원 본부장은 “앞으로도 전남본부는 직원들의 개인 능력향상과 전문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융합의 단계로 발전, 농어민에게 희망과 신뢰를 주는 새로운 산학협력의 모델이 만들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