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이리버(대표 이재우) 자회사인 ㈜북투는 아이리버 제품을 비롯, 아이폰, 아이패드, 갤럭시폰, 갤럭시탭 등 다양한 기기에서 이용 가능한 북투 모바일 사이트를 정식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북투 모바일 사이트는 각종 모바일 기기에서 접속해 전자책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한 번 구매한 전자책은 추가 비용 없이 PC를 포함한 최대 6대의 기기까지 다운로드 받아 활용할 수 있다. 북투 모바일 사이트가 지원되는 대표적인 모바일 IT 기기로는 아이리버 커버스토리, P100, D2000과 아이폰 및 아이패드 등 애플 iOS기반 기기, 그리고 갤럭시폰, 갤럭시탭, 갤럭시플레이어, 베가폰, HTC폰 등의 안드로이드 OS기반 기기 등이 있다.
그리고 북투 모바일 사이트의 정식 오픈을 기념해 최신 PMP, 전자사전, 북투 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오는 3월31일까지 실시된다.
PC 및 모바일 기기를 통해 북투 사이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북투 쿠폰을 증정하고, 또한 북투 사이트에서 전자책 구매시 추첨을 통해 아이리버 최신 PMP P100을, 북투 모바일 안내문을 블로그나 카페로 스크랩해가면 추첨을 통해 아이리버 딕플 최신 모델인 D2000을 증정한다.
한편, ㈜북투는 지난해 어도비 DRM을 지원하는 전자책 단말기에서 이용 가능한 온라인 전자책 사이트인 ‘book2(www.book2.co.kr)’를 오픈했다.
㈜북투의 한동진 차장은 “북투 모바일 사이트는 다양한 기기를 지원하는 개방성으로 소비자들의 편리한 모바일 IT 생활에 기여할 것”이라며, “최근 모바일 IT 기기가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는 만큼, 전자책 시장도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