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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대산면, ‘우리는 하나’

오승국 기자 기자  2011.03.07 14: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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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산면 부녀연합회(회장 오정옥)는 지난 4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부제 하에 다문화 가족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의 행사는 모범적인 다문화 가족 2세대에 대하여 시상하고 다문화 가정 센터장을 초청한 가운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대산면 부녀연합회(회장 오정옥)는 언어가 통하지 않아 가족간의 화합이나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친정어머니처럼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다짐하며 뜻 깊은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