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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서 흡연…과태료 10만원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3.07 11: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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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2011년 3월 1일부터 서울, 청계, 광화문 광장 등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게 된다.
   
 

지난 3월 2일 을지로 청계광장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간접흡연제로 서울 선포식’이 개최되었다. 매서운 꽃샘추위와 한파로 영하의 추운 날씨였지만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서울시 소재 각 구의 보건소 등의 기관에서 나와 금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단상에 오른 서울시장은 금연 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면 당장 과태료를 부과하지는 않지만 모두 협조해 달라고 연설을 했으며 3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 기간을 통하여 캠페인을 펼쳐 시민 모두가 점차 참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시는 오는 9월부터 서울시 관리공원 23개 12월부터는 중앙차로 버스정류장 295개로 금연구역을 확대 지정할 계획이며 2012년 1월부터는 서울시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금연구역을 확대할 예정이지만 이 또한 각각 3개월간의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이처럼 흡연자들은 점차 설자리를 잃어가고 본인의 의지에 의하여 금연 하는 것보다 주변의 눈치와 쏟아져 나오는 시책 그리고 각종 캠페인들로 인하여 금연을 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있다.

담배와 동일한 사용법으로 금연에 이르게 하는 과학적 디지털 금연보조제
‘애니스틱 코리아’
전자담배라는 제품은 애연가들 사이에선 낯설지 않은 제품이 되었다. 담배와 같이 사용하면서 타르나 일산화탄소 등이 생기지 않는 전자담배와 비슷하지만 니코틴 등 인체에 유해물질이 들어있지 않으며 식약청의 안전성 검사와 임상실험을 통과한 의약외품 금연보조제 ‘애니스틱 코리아’에 애연가들의 관심이 뜨겁다. ‘애니스틱’은 전자담배와 차별화된 금연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금연 성공률 또한 높은 제품이다.

애니스틱은 작년 한해 온라인 마켓에서 금연보조제 제품들 중 가장 많은 판매율을 기록했으며, 약국과 오프라인 대리점과 취급점 등에서도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올해 국내제조 허가와 함께 애니스틱 코리아 제품을 출시해 제품의 품질력 또한 더욱 높아졌다.

현재 애니스틱 코리아는 기존의 대리점 외에 추가 취급점 및 약국 판매망을 넓혀가고 있으며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와 오프라인 사은행사를 통해 구매자들의 금연의지를 더욱 고취시킬 전망이다.
(주)세영[1577-0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