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회장 이석채)는 세계최초 와이브로 4G 전국망 서비스를 기념해 올레 와이브로(olleh WiBro) 가입 고객에게 요금할인 및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KT는 신학기를 맞아 ‘갤럭시탭 와이브로’, ‘아이패드’ 등을 구입하려는 고객을 위한 ‘신학기 Let’s Start’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올레 와이브로를 가입하는 고객에게 4월30일까지 단말기 대금을 제외한 와이브로 요금을 전액 할인해준다. 또 와이브로 가입고객은 전국 4만7000곳의 올레 와이파이존에서 무제한 와이파이도 이용할 수 있다.
KT는 올레 와이브로(olleh WiBro) 가입 고객에게 요금할인 및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
이와 함께 KT는 4월16일까지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와이브로 등 태블릿 단말을 구매하는 고객이 올레 와이브로에 가입하면, 실시간 자동업로드와 동영상변환 및 재생이 가능한 개인용 클라우드서비스 ‘유클라우드’ 20GB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KT 3W사업기획담당 최선학 상무는 “올레 와이브로 전국망 서비스로 수도권 뿐 아니라 지역 고객도 경제적인 가격으로 보다 빠른 대용량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들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KT의 우수한 와이브로 품질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T는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진행하는 와이브로 퀴즈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 와이브로(1명) △와이브로 에그(5명) △케익 교환권(100명)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