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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총상금 2억6500만원 '실전투자대회' 개최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3.07 10: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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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부회장 최현만)은 오는 14일부터 5월20일까지 10주간 총상금 2억6500만원 규모의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총 6개리그(1억리그, 1000리그, 100리그, 스마트리그, ETF리그, 선물옵션리그)로 구성됐으며 각 리그별로 누적수익률 1위에서 3위까지 시상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14일부터 10주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각 리그 1등에게는 최고 1억원에서부터 500만원까지 상금을 지급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미래에셋증권 해외법인 탐방 기회(7명)를 제공한다. 또한 '도전 목표수익률', '출석은 내가 1등', '새로운 아이디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백화점 상품권, 영화 예매권, 현금 3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리그별 상위자 10명의 매매현황을 5분 간격으로 실황중계해 투자자가 매매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으며, 플래시 차트를 도입해 참가자들의 투자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했다.

참가대상은 미래에셋증권에 위탁계좌나 선물옵션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며, 오는 28일부터 5월6일까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와 HTS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