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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효민이 악플대처법을 공개했다. | ||
효민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악플에 대처하는 자세’라며 4컷 만화로 이어지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은 ‘빙의’ 단계. 효민은 악플을 발견한 듯 노트북을 보면서 쏟아질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다.
두 번째 사진은 리플을 보고 실망한 모습으로 입을 삐쭉 내민 얼굴 옆으로 구름이 그려져 있고, 이어지는 세 번째 사진에서 효민은 눈물을 흘리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마지막 네 번째 사진과 함께 효민은 ‘에라 모르겠다. 다 잘될거야! 냐하하하’라는 글을 남겨 긍정적인 성격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누가 이 사진을 보고 악플을 달겠나”, “너무 귀여운 악플 대처법이다”, “악플에 상처받지 말길”, “첫 번째 사진 빵터졌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