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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여장사진, 비밀은 포토샵…“예뻐지고 싶어서”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07 02: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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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수현이 여장사진의 비밀을 공개했다.
[프라임경제] KBS 드라마 ‘드림하이’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김수현이 여장사진의 비밀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 김수현은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여장사진에 대해 “우연히 장난으로 여자 가발을 썼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가발을 쓰니 욕심이 생겼다”며 “예뻐지고 싶은 마음에 포토샵으로 눈을 크게 키웠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수현은 “어떤 연기도 가리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사기꾼, 도둑, 바람둥이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