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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우 김민희의 압구정 직찍 사진이 화제다. 김민희의 일상이 한 팬의 ‘직찍(직접 찍은 사진)’에 의해 공개됐기 때문.
김민희의 압구정 직찍이 이슈를 일으킨 까닭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민희 압구정 직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기 때문.
글과 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추정되는 한 게시자는 “압구정을 갔다가 김민희를 봤다”면서 “긴 기럭지와 화사한 컬러들에 매료돼 셔터를 정신없이 눌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궂은 날씨지만 형형색색의 김민희만 한눈에 들어왔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게시자의 표현대로 그녀는 ‘형형색색’ 독특한 패션을 자랑하고 있다.
파란색 우산, 노란색 장화, 보라색 코트가 ‘비오는 날’ 그녀의 패션 아이템. 여기에 주황색 가방이 더해지면서 그녀가 왜 패셔니스타로 불리는지 이유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것.
하지만 누가 뭐래도 김민희의 날씬한 몸매 덕분에 이 모든 패션이 최고로 포장된 것은 아닐까.
김민희의 압구정동 직찍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레인코트로 빛이 나는 연예인이 누가 또 있을까?” “직찍 사진이 저 정도라니 놀랍다” “굴욕이 없다는 게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