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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미남 선거 스타트…1년동안 ‘미남’자막 영광은 누구에게?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06 01: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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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한도전에서 미남 선거를 시작했다.
[프라임경제] ‘무한도전’ 멤버들이 최고 미남을 가리는 미남 선거에 돌입했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다음주 ‘미남이시네요 특집’ 편을 통해 여섯 남자의 미남 선거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무한도전’ 게시판에는 ‘‘무한도전’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는 누구?’라는 제목으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투표 게시판에는 상의를 탈의한 멤버들의 ‘쌩얼’이 한 표를 호소하고 있으며 1등을 차지한 멤버에게는 1년동안 ‘미남’이라는 자막이 붙게된다는 혜택(?)이 게재되어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번외투표' 끝나지 않는 두 남자의 자존심 싸움’이라는 타이틀로 박명수와 김태호PD의 외모대결이 펼쳐져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한도전 미남선거에 나선 멤버들이 현수막이 걸린 차량위에서 열띤 선거유세를 펼치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무한도전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