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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드레스 찬사 빗발쳐…“천사 같기도, 인형 같기도”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05 17: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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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우 남규리의 드레스가 온라인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남규리가 쇄골이 드러난 드레스로 잔뜩 달아오른 미모를 자랑했기 때문.

남규리의 드레스가 이슈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까닭은 SBS TV 새수목드라마 '49일'의 촬영 현장 사진이 지난 3일 SBS 홈페이지를 통해 전격 공개됐기 때문이다.

남규리의 드레스는 그야말로 눈부시다. 사진 속 남규리는 화이트 드레스를 통해 마치 천사처럼 혹은 인형처럼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여기에 대형 핑크리본으로 허리라인을 강조, 섹시한 볼륨감을 더욱 극대화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사인지 인형인지 모르겠다” “남규리의 미모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듯” “드라마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남규리 드레스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