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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갑 아내 성유리 닮은꼴 화제…미모 때문? 지금은 승무원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05 17: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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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탤런트 정의갑의 아내가 성유리 닮은꼴로 화제다.

정의갑의 아내 성유리 닮은꼴이 이슈인 까닭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정의갑과 아내 김지헌이 동반 출연했기 때문. 두 사람은 현재 핑크빛 신혼생활을 누리고 있다.

정의갑 아내 성유리 닮은꼴 발언은 MC 김용만의 ‘입’에서 나왔다. 정의갑의 아내 김지헌은 이날 출연진의 아내들 중 ‘가장’ 미모가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김용만은 김지헌을 향해 “엄지원을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성유리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고 극찬했다. 이에 김지헌은 “수줍다”고 부끄러워하기도.

정의갑은 아내에 대해 “아내와 나는 KBS 공채탤런트 선 후배였다”면서 “지금은 승무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