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화성향남지구 상업용지 17필지와 주유소용지 1필지, 6800여평을 공급한다고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 www.iklc.co.kr)가 31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업용지 17필지는 140~2700평 규모로 평당 평균가격은 820만원선이며, 주유소용지 1필지는 276평에 평당 807만원선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된다.
신청서 제출, 입찰서 제출 및 개찰 절차는 토공 토지청약시스템(buy.iklc.co.kr)에서 이뤄진다.
토공 관계자는 “화성향남지구는 주변의 산재된 산업단지(발안지방산단 555천평, 금의지방산단 182천평, 현곡지방산단 220천평,
기아자동차 1,700천평)의 배후주거단지이자 균형개발과 정비를 위한 친환경적 주거단지로 발안 및 주변지역의 중심지 기능을 수용함으로써
경기서남부지역의 신도시 주거문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