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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아나운서 졸업사진 화제…미모 ‘환상적’…여신다운 ‘포스’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05 12: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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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희 아나운서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아나운서이지만 ‘여신’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고등학교 사진 때문.

최희 아나운서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왔다. 최희 아나운서는 케이블채널 KBS N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속 최 아나운서는 어깨에 닿는 긴 생머리가 눈길을 먼저 끈다. 다소곳해보이는 교복차림도 그녀를 지적인 이미지로 보이게 한다. 얼핏 미스코리아 출전 사진 같다.

최희 아나운서의 당시 미모는 ‘청순’에 가깝다. 지금의 모습과 크게 다를 바 없다. 누리꾼들의 ‘감탄’이 이어지는 이유다.

최희 아나운서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여신’으로 불린다. 뛰어난 진행솜씨는 물론이고 풍부한 상식 때문이다. 주로 스포츠 전문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미모 때문일까. 최근엔 한 게임회사의 홍보 모델로도 참여했다.

누리꾼들은 “아나운서계에도 여신이 강림했다” “단아함이 타고났다” “모태 여신인가”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희 아나운서는 지난해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김태균 선수와 결혼을 앞두고 하차한 김석류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거론되면서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상) 미니홈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