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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노란 셔츠 ‘도발적’…평범한 셔츠도 그녀가 입으면 ‘섹시해’

단추 풀어서 “보일듯 말듯”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05 00: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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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종합] 배우 김혜수의 노란 셔츠가 온라인에 화제다. 노란 셔츠를 입고 글래머러스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

김혜수의 노란 셔츠가 화제인 이유는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어메이징한 여자 김혜수’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노란 셔츠’ 사진이 올라왔기 때문.

사연인 즉, 패션매거진 인스타일(In style)의 화보 여러 장이 게재된 것인데 '사진 속' 김혜수는 노란 셔츠 한 장으로 ‘섹시함’을 극대화하는 역량을 발휘했다.

여러 장의 사진 중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것은 당연히 김혜수가 노란 셔츠를 입고 벽에 기대어 ‘감각적’으로 서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블루계열 팬츠는 노란 셔츠와 어울리면서 ‘깔끔함’과 ‘경쾌함’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단추까지 살짝 풀어 ‘보일듯 말듯’한 묘한 매력을 선보였다는 찬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빗발치고 있다.

단추를 풀어 가슴선이 살짝 노출되면서 아찔한 바디라인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는 것.

평범한 사람이 입었다면 그저 ‘평범했을’ 노란 셔츠가 김혜수가 입음으로서 ‘섹시한 패션’으로 탈바꿈 했다는 분석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수를 능가할 글래머가 어디 있을까?” “김혜수의 시대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