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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아이라인 ‘귀여워’…2011년 봄, ‘꽃보다 그녀’가 되는 노하우 ③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04 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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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티아라 멤버 지연의 아이라인 전후 얼굴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라인을 그리지 않은 청순한 외모의 지연과 아이라인을 이용해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한 비교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음반활동과 더불어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지연은 아이라인 여부에 따라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지연은 지난 3일 열린 ‘제4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유난히 강렬하고 두꺼운 아이라인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정이 이렇자 강렬한 ‘눈꼬리’ 아이라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티아라 지연처럼 앙큼상큼하게 변신하기 위해선 패션을 시작으로 한 메이크업이 단연 필수다. 특히 아이라인 메이크업은 여성을 더 아름답게 해주는 중요한 방법이다.

아이라인을 그리지 않고 그냥 외출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많은 여성의 그런 소망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쌩얼미인이 될 수 없는 것이 현실.

일부 여성 연예인의 경우, 이른바 ‘졸린 눈’을 하고 있다. 자칫 그들을 졸린 듯하게 보일 수 있는 앙큼상큼하게 커버하는 메이크업은 ‘세미 스모키’이다.

소포츠계 톱스타 K양과 여성그룹 톱스타 S양은 이 메이크업으로 작아 보일 수 있는 눈을 또렷하고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이와 관련 한 메이크업 관계자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게 되면 눈매의 대비가 선명해지기 때문에, 눈이 더 커보이는 효과가 있어 미묘한 눈빛의 변화도 부각되어 카리스마 있는 눈매연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사진=KB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