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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 엉덩이춤 ‘섹시 여신’…완벽 몸매에 스태프도 ‘감탄’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04 20: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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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종합] ‘베이글녀’ 한지우의 엉덩이춤이 화제다. 여성그룹 카라의 ‘엉덩이춤’을 그대로 따라한 것. 섹시한 몸놀림에 촬영장도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한지우는 오는 6일 방송될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엉덩이춤으로 아름다운 뒷태를 선보인다. 카라의 노래 ‘미스터’의 안무를 그대로 따라한다.

한지우(황미란 역)가 엉덩이춤을 선보인 이유는 연예기획사 오디션을 앞두고 한서우(박유환 분)에게 영상 통화로 엉덩이춤을 미리 보여주기 때문. 한지우는 드라마 속에서 연예인을 꿈꾸는 재수생을 연기 중이다.

한지우는 엉덩이춤을 추기 위해 배꼽티와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는 등 카라를 그대로 모방했다. 방안에서 혼자 휴대폰을 향해 혼자서 ‘쇼’를 한다. 아무도 없기 때문에 ‘섹시함’도 드러냈다.

한지우는 촬영 당일 엉덩이춤을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 의상을 알아서 ‘섹시하게’ 신경썼던 것으로 전해졌다. 섹시한 몸놀림에 스태프도 후끈 달아올랐다.

누리꾼들은 “한지우의 엉덩이춤이 섹시하다” “카라보다 더 멋진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지우는 이 드라마에서 이른바 ‘2호선 얼짱’ 황미란 역을 맡았다.

   
 

   
▲ 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