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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 'PvP 명예 시스템' 신선한 호평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3.04 15: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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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YNK Games가 개발한 '로한'의 보상형 소셜 네트워크 콘텐츠 'PvP 명예 시스템'이 '커뮤니티 활성화'라는 영원한 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MMORPG)의 주요 개발 주제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받고 있다.

   
로한의 보상형 소셜 네트워크 콘텐츠가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PvP 시스템의 일종인 기존 '살생부 시스템'을 보완 발전시킨 'PvP 명예 시스템'은 몬스터 사냥 혹은 타 캐릭터와의 PvP를 통해 일정 확률의 보너스 아이템을 얻고, 이를 '명예 보상 관계'를 맺은 유저들과 나눠 갖게 됨으로서 지속적으로 관계망 형성을 촉진시킬 수 있다.

업계 최초로 로한의 '랭크 결속 시스템'을 통해 소셜 콘텐츠를 이미 선보인 바 있던 YNK Games는 이번 '보상을 통한 관계망 형성 촉진 방식의 소셜 네트워크 콘텐츠'를 내놓으며 정통 MMORPG와 SNS의 접목을 모색하는 개발 전략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YNK Games 황성연 로한 스튜디오장은 "이번 로한의 3+α 핵심 콘텐츠 중 하나로 우선 선보인 PvP 명예 시스템은 완성도 높은 로한 개발을 향한 작은 발걸음에 불과하다"며 "순차적으로 선보일 로한의 다양한 3+α 핵심 콘텐츠들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