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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해체설 日 주간지 보도…“고졸, 대학생으로 나뉘어 분열 조짐”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04 1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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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소녀시대 해체설이 일본 주간지를 통해 보도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의 인터넷 매체인 ‘리얼라이브’는 3일 주간지 주간신조를 인용, “소녀시대 분열의 불씨가 피어오르고 있다”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이 같은 터무니없는 소녀시대 해체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소녀시대 해체설 이유로 “소녀시대 멤버들을 고졸그룹과 대학생그룹, 미국성장그룹으로 나뉘어 있다”면서 “이 때문에 멤버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고 근거없는 주장을 펼쳤다.

이에 대해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국내 누리꾼들은 “카라에 이어 소녀시대 죽이기까지, 사실상 일본 언론들이 발악을 하고 있다”고 분개하고 있다.

사진=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