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빛소프트(047080)는 대국민 낚시 프로젝트 '그랑메르'의 부분 유료화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
||
| 한빛소프트가 서비스 하는 그랑메르의 정식서비스가 4일 시작됐다. | ||
약 3주간의 공개서비스를 거쳐 다양한 콘텐츠와 재미로 캐주얼게임 유저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그랑메르'는 상용화를 맞이해 신규 필드 맵 북극해, 아도니스와 신규 풍류 맵 안도라섬을 추가로 새롭고 신비로운 지역에서 뱀상어, 노란 물멸 등 21종의 다양한 신규 어종과 만날 수 있다.
한편, 이번 유료 서비스 돌입을 기념해 '프리미엄 상점 오픈 기념 HOT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전문가용 낚시용품 패키지 5종을 최대 29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하며, 오픈 기념 패키지 아이템에 보너스 주머니가 추가로 지급된다.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는 "그랑메르는 T3의 개발과 한빛소프트의 퍼블리싱이 결합된 최초의 상용화 게임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낚시를 소재로 한 게임들 중에서 가장 짜릿한 손맛과 재미를 줄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