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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박한별 절친 ‘눈길’…4인 4색 매력도 ‘화제’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04 15: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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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윤은혜와 박한별이 방송을 통해 ‘절친’임을 강조했다. 윤은혜 박한별이 함께 찍은 ‘인증샷’도 화제다.

동갑내기 배우 윤은혜와 박한별이 방송을 통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동반 출연한 윤은혜와 박한별은 자신들을 둘러싼 여러 논란과 결혼관 등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특히 영화 ‘마이 블랙미니드레스’에서 대학교 친구로 함께 출연하는 두 사람은 모두 뱅 헤어스타일에 길게 늘어뜨린 갈색머리로 풋풋하고 발랄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이하 마블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여배우들의 4인 4색 의상도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지난 달 28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마블미’ 제작발표회에는 영화의 주연배우 차예련, 박한별, 윤은혜, 유인나가 각기 다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매력을 뽐냈다.

이날 튜브톱 스타일의 미니 드레스로 쇄골라인을 강조한 차예련은 모델출신 답게 시원스런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윤은혜는 비대칭 스타일 원피스에 블랙 스타킹을 매치했으며 유인나는 몸매가 강조되는 시스루 드레스로 섹시함을 강조했다.

박한별은 컬러 프린트가 들어간 블랙 드레스에 킬힐과 뱅글을 매치해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졸업 후 눈부신 미래를 꿈꾸지만 현실에 부딪힌 20대 여성들의 삶을 진솔하게 그린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사진=tvN. 마이블랙미니드레스 공식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