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T 소재 전문 기업 SSCP(대표 오정현)는 지난 2일부터 동경에서 진행되고 있는 PV EXPO 2011 행사에 출품한 장비와 소재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 초기 마케팅효과는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SSCP는 현재 글로벌 태양전지 업체들의 화두는 에너지효율을 높일 수 있는 차세대 장비와 소재에 집중돼 있는 만큼 금번 출품한 전면전극용 Off-set 장비와 관련 전극소재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특히 대만과 중국, 일본업체들의 방문과 평가결과에 대한 문의와 양산성에 대한 평가요청이 이어지고 있으며 국내 업체와 진행 중인 후면전극용 소재의 평가결과도 양호해 상반기 중 추가매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 국내외적으로 긍정적인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이다.
금번 행사를 총괄하는 SSCP의 전자재료사업부 이대성 이사는 “예상보다 많은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져 행사 종료 후 실질적인 사업논의 진행을 위한 추가적인 조치를 준비할 것”이라며 2박3일간의 행사일정을 마치고 태양전지 시장의 중심축이 유럽에서 아시아로 넘어온 만큼 더 나은 기회의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