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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미친인맥 ‘시상식 방불’…‘황금 인맥’ 도대체 어떻게?

소녀시대, 장혁 등 ‘별’ 총출동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04 12: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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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비 미친인맥
사진=솔비 미친인맥
 
솔비 미친인맥이 이슈다. 연극배우로 변신한 가수 솔비의 ‘미친 인맥’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

솔비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극 ‘이기동 체육관’을 관람하러 온 동료 연예인들과의 ‘인증샷’을 공개, 화려한 인맥을 과시했다.

공개된 인증샷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을 비롯, 가수 이문세와 이효리, 채연, 아이비, 신지, 유키스의 동호, 원더걸스 유빈 등 유명 가수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배우 장혁, 국민MC 유재석, 개그우먼 안영미와 김나영, 영화감독 허진호 등 각계 각층의 유명인사들이 솔비를 찾아 그야말로 ‘미친 인맥’을 드러냈다.

솔비의 미친인맥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가수들은 그렇다 치고 장혁과도 친하다니”, “의외의 미친인맥이다”, “솔비가 이렇게 마당발인줄 몰랐다”, “아이돌과도 친하다니 부럽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정이 이렇자 솔비의 미친인맥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졌는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단순히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1회성 인맥인지, 실제로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부호가 생겨나고 있는 것.

한편 지난해 말부터 연극 ‘이기동 체육관’에 출연중인 솔비는 다혈질 여고생 ‘탁지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솔비 미친인맥